요실금의 이해

배뇨근의 과활성화, 요도 괄약근의 약화로 발생.

배뇨근은 아세틸콜린에 의한 부교감 신경 무스카린 수용체의 활성화에 의해 수축됨. 무스카린 수용체는 5종의 subtype이 있는데 M2 수용체가 방광 평활근의 대부분을 차지. 인간은 M2/M3 비율이 약 3:1. 그러나 정상 배뇨시 방광수축과 요실금을 초래하는 불수의적 방광 수축은 주로 M3 수용체가 관련 있음. 

또한 배뇨근에는 교감신경 beta3 수용체가 있음. 

따라서 항콜린제와 beta3 효능제는 방광의 배뇨근을 이완해 소변을 저류시킴. 

요도 괄약근에는 alph1 교감신경 수용체가 풍부. 

요실금의 약물 치료

- 절박성: 배뇨근 이완: 항콜린약물, miragegron, 보톡스

- 복압성: 슈다페드, 에스트로겐 질크림, 질정, duloxetin(심발타)- 요도괄약근 압력을 증가

- 일류성: 알파수용체 차단제

- 기능성: 규칙적 배뇨 훈련. 

1) 항콜린제: 부작용-항콜린(입마름, 변비, 시야장애, 빈맥, 인지력 장애 등)

2) 베타3 수용체 효능제: 미라베그론(베타미가서방정) 

                                        부작용-혈압상승, 빈맥, 요로감염, 질감염, 비인두염 등 유발

3) 알파 1수용체 효능제: 슈다페드 

                                     부작용- 구역, 혈압상승, 불면, 두통 등

4) SNRI: 둘록세틴(심발타)- serotonine, norepinephrine은 요도평활근과 요도괄약근에 영향을 주어 소변을 저류시킴

              부작용: 구역, 식욕감소, 두통, 불면, 졸음, 변비, 설사, 구갈 피로 등

5) 알파1-수용체 차단제: 요도괄약근을 이완해 소변이 잘 나오도록 하는 역할. 전립선비대치료에 사용되며 일류성 요실금에 사용됨. 

Ref) 약학정보원, 팜리뷰, 요실금의 이해, 정경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