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기억을 걷는 시간, 치매에 관한 오해와 진실_20221209
MRI 해마부위가 작아졌는지 (측두엽)
두정엽 부위가 작아졌는지
뇌실이 확장되었는지
--> 알츠하이머: 해마가 망가지기 전의 기억은 보존, 이후는 기억 생성 어려움
<뇌 구조 그림>
뇌는 한 번 들은 기억을 전전두엽을 통해 단기기억으로 만든다.
그 기억을 반복하거나 장기적으로 기억하려고 노력하면 해마에서 장기기억으로 전환
기억의 뇌속의 약 1000억개의 신경세포가 서로 신호를 주고 받으며 형성
나이가 들면서 쇠퇴
알츠하이머는 병적으로 신경세포 소실, 뇌가 위축되는 소견
알츠하이머와 치매의 차이
: 치매는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치매라고 하자고 정해 놓은 것.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기는 것. 질병명은 아니고 일종의 증후군. 치매 안에는 알츠하이머형(77.5%), 혈관성, 퇴행성 뇌잘환에 의한 치매(파킨슨), 기타 치매(루이체 치매)
알츠하이머는 신경세포 사이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이 쌓여서 생기는 퇴행성뇌질환.
뇌의 뒤에서 앞으로 진행 ( 해마: 기억능력 -> ...->두정엽: 계산능력, 동작능력, 시공간-> 전두엽: 계획세우고 수행하는 것, 고집불통, 안와전두엽: 윤리적인 판단 소실, 참을성 없어짐. 내측 전두엽: 방광, 보행조절, 무감동)
기억은 없어도 감정기억인 남는다: 기억에 관련된 부분은 퇴화해도 편도체는 끝까지 남기때문에 감정기억은 남는다.
정상 -> 경도인지장애 -> 치매
8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
초기: 날짜 기억 못하거나 물건을 어디에 둔지 잊는 증상
중기: 계산능력 저하,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말기: 보행장애, 성격 변화, 실금 증상
위험인자
저학력(학습활동), 여자, 당뇨 등 기저질환, 흡연, 운동부족, 우울증, 두뇌손상, 고령 등등
약의 기전
1.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
2. 이상행동이 심해지면 향정신성 약물 사용
전두측도엽치매
여명이 5년정도로 짧음.
초기부터 증상이 심함. 감정조절, 본능조절(대소변포함)이 안됨.
루이체치매: 루이체라는 비정상적인 단백질 덩어리가 신경세포를 죽이는 퇴행성 질환, 구체적이고 생생한 환시, 파킨슨병처럼 운동장애, 자다가 몸부림치거나 소리치는 수면장애, 로빈 윌리엄스, 망상